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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연 이영훈 이승만학당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우연은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원이며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 함께 일제 식민지 시기 조선인 강제동원 및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주장을 담은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의 공동 저자 입니다.  

그런데 이우연이 일본 극우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지난달 유엔(UN) 인권이사회에 까지 참가해  일제 식민지 시기 조선인들의 “강제동원은 없었다”고 발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이때 이우연은 발언자 명단에도 없었는데 일본 극우 인사인 슌이치 후지키의 발언 순서에서 대신 나와 발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YTN에서 취재한바에 의하면 “그의 논문을 읽고 그 내용이 정확해서 그에게 유엔에 가지 않겠느냐 부탁했다”고 말한 일본 극우 인사인 슌이치 후지키와 인터뷰를 보도했는데요. 지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정기회의에서 이우연은 일제시대때 조선인은 강제동원이 아닌 자발적으로 노무자가 됐다며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이우연은 “조선인 노무자들의 임금은 높았고, 전쟁 기간 자유롭고 편한 삶을 살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슌이치는 YTN에 “(내 이름이 발언자 명단에 있던 것은) 접수 문제로, 처음부터 이우연이 말하는 것으로 돼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이우연에게 유엔에 가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슌이치가 이우연에게 스위스 제네바 왕복 항공료와 5박6일 체류 비용도 모두 부담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우연은 일본 극우단체의 금전적 지원을 받은 것에 대해 떳떳하다는 입장을 해당 매체에 밝혔습니다.

'슌이치 후지키'는 소녀상을 조롱했던 유튜버 토니 마라노의 후원자이기도 합니다. 이우연은 역사적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라고 판단해 유엔에 가자는 제안에 응했다며, 일본 극우 단체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은 것도 떳떳하다고 밝혔습니다. 뒤이어 그는 극우 단체나 극좌 단체 구분없이 역사적인 사실을 공유하고 그걸을 알리는 사람과 앞으로도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가 속해있는 낙성대경제연구소는 1987년에 경제사학자인 안병직 당시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및 이대근 성균관대 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소 혹은 우파 싱크탱크. 주로 한국경제사에 관한 자료수집 및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경제학계에서 한국경제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 연구소에 몸담았던 유명 인물로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있으며 현재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입니다. 

식민지 근대화론을 이끌어온 연구소로, 많은 식민지 근대화론 연구 저서 및 논문들이 이 연구소, 혹은 이 연구소를 거쳐간 학자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승만 학당(TV)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승만 학당은 '대한민국 건국정신의 배움터'를 뜻하며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공부하고 자유의 소중함을 배우는 곳'입니다. 구체적으로 이승만 학당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정치경제사상, 독립운동과 건국의 업적을 연구, 교육, 홍보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망언 #1

“한국사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더 이상 반일종족주의에 휘둘리지 말고 정확한 자료를 실증에 입각해 연구를 해야 우리 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대해서 비판하려면 사실에 입각해 비판해야지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이 될 겁니다. 그런데 1925년 일본인 사진을 놓고 조선인 징용자라고 비판한다면 오히려 역풍을 맞는 것 아닙니까?

 망언 #2 

군함도 영화처럼 완전히 노예노동을 당한 것처럼 묘사하고 그것이 사실인양 굳어지면 당시 우리 스스로 우리 조상을 노예라고 인정하는 꼴 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래서 일본을 비판하기엔 좋은 소재가 될지 모르겠지만 뒤돌아 보면 과연 우리 조상들이 그런 사람들이었나 생각해 보면 또 그런 것은 아니잖습니까? 가족 먹여 살리고 생계를 꾸려 가고자 했던 사람들까지 노예로 만들면 뭐가 되겠습니까? 사실을 호도해선 안 된다는 겁니다.

망언 #3

우리 스스로 노예였다는 기억을 교과서를 통해 강요하고, 영화를 통해 강요하고, 대통령조차 영화를 통해 역사 공부를 한다면 스스로 노예의 거짓된 신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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