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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승리 입건 해외원정 도박 FBI에서도 조사??

경찰은 양현석 전 YG 대표와 빅뱅 전멤버 승리가 상습 도박 혐의로 입건했다고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발표했습니다. 정말 바람 잘 날이 없이 국내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꼽히던 YG엔터테인먼트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미 양현석은 2014년 조 로우라는 외국인 재력가 접대와 관련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도 입건된 상태인데요. 이번에는 양현석과 승리 두 사람이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받아 경찰에서 내사를 펼쳐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불법 외국환 거래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환치기"의혹에 대해서는 추가 입건 여부가 검토되고 있다. 증거인멸의 가능성 때문에 구체적인 범행 내용과 횟수, 액수 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미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카지노협회에 자료요청을 의뢰해서 카지노 출입 기록과 도박 횟수, 승패 기록 , 판 돈 까지 확보한 상태라고 발표했습니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양현석은 지난 2017년 10월과 2018년 2월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호텔 카지노 VIP룸을 방문했었고, 이때 양현석은 카지노에 수십억 원을 맡긴 뒤 도박자금을 관리하는 전담 매니저를 통해 관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조사한바에 의하면 양현석이 미국에 갈때마다 일주일정도 머물면서 카지노 도박장을 드나들면서 판돈으로 10억원 넘게 쓰고 6억원 가량 잃었다고 하며 승리도 같은 호텔 VIP룸 4차례 방문했고, 이곳에서 20억원 넘게 썼다 13억원을 잃었다고 하며 양현석과 승리가 같이 도박장에 출입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같은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마케터가 증언한 내용에 따르면 "양현석이 카지노를 드나 들어서 한국 경찰 요청으로 지금 FBI까지 관련돼 있다"라고 합니다.

이 사건을 제보한 미국 카지노 직원에 의하면 양현석이 미국에서 호텔 카지노 VIP룸을 드나든 횟수는 확인된 것만 11차례라고 하며 방문 때마다 일주일 가까이 머물면서 도박을 계속 해왔다고 합니다. 이곳의 VIP룸 회원자격을 얻으려면 한화로 약 15억원 정도를 예치해야 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을 갈 때 가져갈 수 있는 돈은 1만 달러이고 한화 약 1200만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양현석이 카지노에 갈 때마다 최소 수 억원 쓴 걸로 확인됐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요?

제보자들이 증언한바에 따르면 "미국 현지에 있는 지인들이나 사업체를 이용해서 이들이 양현석에게 돈을 빌린 것처럼 만들고, 한국에서 양현석이 운영하고 있는 홍대 클럽 근처에서 돌려받았다"고 하며 매번 1억원이 넘는 돈을 종이가방째로 받아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라스베이거스로 돈을 전달했다는 제보자는 "호텔 앞에 가서 전화하면 사람이 내려올 거다. 올라가서 보니까 양현석 씨였고, 먼 거리 오느라고 고생하셨다고 사례비 3천불을 주더라"고 증언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환치기"라고 하는데 환치기 수법은 국내은행과 외국은행에 따로 따로 계좌를 만든 후에 한 국가 계좌에서 다른 국가 계좌로 돈을 송금해 인출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은행을 통한 정상 거래가 아니어서 국내 자금을 불법으로 내보낼 수 있어 탈세와 돈세탁에 악용되고 있으므로 외국환거래법에 위반되는 엄연한 불법행위입니다.

경찰은 양현석의 자금 흐름과 탈세 등 추가 불법행위도 추적하고 있고 현재는 내사단계에서 공식수사로 전환한 만큼 조만간 양현석 전 YG대표와 승리를 함께 소환할 방침이라고는 하지만 양현석과 경찰의 유착의혹이 항상 제기 되어왔기때문에 언제 소환되고, 도박관련해서 압수수색은 언제쯤 진행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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