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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오정연 이혼이유 위자료 결벽증?

운동 선수들 대게는 은퇴 후에 원래 몸 담궜던 스포츠 분야에서 종사하는 것과는 달리, 서장훈은 은퇴 이후 농구계에서 종사하지 않고 방송 예능프로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서장훈이 지난달 대화의 희열2에서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레전드 농구 스타에서 노련한 방송인으로 변신한 서장훈이 출연하여 농구현역시절과 오정연 아나운서와 이혼에 대해서도 에피소드가 오갔는데요



서장훈이 미우새 등등에서 농구실력 만큼 예능실력으로 주목받으면서 오정연 이혼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아 서장훈 오정연 이혼이유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서장훈 나이 1974년생 46세, 오정연 나이 1983년생 37세로 나이차는 9살차이가 나는 커플로 2009년에 결혼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3년후인 2012년 이혼했습니다.

협의 이혼이 아니라 소송으로 이혼?

언론에서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먼저 이혼소송 제기했다고 알렸지만 오정연 아나운서가 낸 이혼소장의 사유가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민법 840조 '재판상의 이혼사유'에 의하면 부부의 일방은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등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가정법원에 이혼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서장훈 오정연 위자료나 재산분할은 어떻게?

오정연과 서장훈 부부의 경우 혼인기간이 짧은데다가 혼인파탄에 대한 책임(외도, 폭력 등)이 어느 일방에게 명백하지 않다면 위자료가 없거나 소액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서장훈 이름으로 된 재산들 거의 대부분 혼인 전에 서장훈이 거액의 연봉을 받아 형성된 재산이고 혼인기간도 짧기 때문에 이 재산들에 오정연 아나운서가 부부공동재산을 유지하는데 기여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위자료 부분에 대해서도 외부에 알려지진 않았고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져 서로 각자의 길로 가게된것 같습니다.

항상 유명인들이 이혼하는 경우 늘 나오는 단골 레퍼토리인 '성격 차이'라고만 이야기했기 때문에 서로 이혼을 결심할만한실제이유에 대해서 추측이 난무했었습니다.

서장훈과 오정연이 본격적으로 예능 활동을 하면서 이 둘의 사생활이나 성격을 직접 경험해본 사람들은 아! 이 두사람은  진짜로 성격이 안 맞았을 거라는 것을 느끼게 했다고합니다.

서장훈의 성격은 평소 냉장고에 있는 음식이나 물건을 종류별로 열을 똑바로 맞춰 놓거나 유통기한이 표시된 부분을 앞으로 보이게 놓아둔 뒤 내림차순으로 정렬까지 해 놓는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샤워만 1시간 가까이 한다고 할 정도로 더러운 것을 극히 싫어하고, 집이 더러워질까봐 집에 손님을 데려오는 일도 드물다고 합니다. 

그러나 앞서 밝힌 서장훈과는 정반대로 오정연은 남자처럼 매우 프리하고 털털한 성격이고, 집에서 화장실에 일을 볼 때 매번 물을 내리지 않고 두세번 모아서 물을 내린다던지, 머리를 3~4일에 한번씩 감아서 정수리에서 냄새가 났다던지, 커피믹스를 김치통에 다 담아놓고 밥숟가락으로 퍼서 커피를 타줬다고도 하는등 예능에서 본인이 직접 이야기 하거나 같은 자리에 있던 동료의 증언인데 예능 특유의 과장이 있을 수는 있지만 확실히 털털하거나 깔끔떠는 성격이 아닌건 확실한 것같습니다.

이렇게 성격이 극과 극이고 너무나도 다른 서로의 생활 패턴을 견디기는 정말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쯤 되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로 성격 차이로 인한 결별이었던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서장훈 오정연 이혼이유에 대해서 많은 루머가 나돌기는 했지만 서장훈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혼 이유에 대해 직접 입장을 얘기한적이 있었는데요

서장훈 이혼이유_1

'이혼 이유가 자신의 결벽증 때문이다’라는 소문에 대해서 “내가 깔끔하고 예민해서 결벽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며 “그 친구가 그런 것들이 불편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서“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한 것”이라고 이혼 이유를 전했습니다. 서장훈은 "우린 헤어졌지만, 그 친구는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오정연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서장훈이 정말 결벽증?

위에서 얘기한 것들이 결벽증과 강박증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특히 프로 선수나 국가대표 선수의 훈련은 곧 반복 작업입니다.무엇이든 먹고 자는 시간, 일 보는 시간만 빼면 반복 훈련의 연속입니다. 거기서 변수를 만들려고 들지 않는 심리가 루틴을 만들고, 그 루틴이 징크스를 만들고, 그 루틴이 강박증 내지는 결벽증으로 바뀝니다.



여러종류의 스포츠에서 징크스만 봐도 알듯이 결벽증이나 강박증은 프로 선수에게 흔한 일이고 어떤 종목이든 간에 대진표가 어떻게 짜이느냐로 우승을 하느냐 못하느냐가 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벽증 수준으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징크스에 목숨을 거는 사례도 매우 많습니다. 서장훈과 같은 슈퍼스타에게는 항상 최고의 기량을 보여줘야한다는 강박관념과 부담감이 많았던 결과일겁니다

그래서인지 배구선수 출신 김세진도 서장훈의 이런 청결에 집착하는 모습을 어느정도 공감했는데, 키가 큰 사람들은 냉장고 위나 찬장 위와 같이 다른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 높은 위치의 먼지나 쓰레기가 보이다보니 더 신경이 쓰인다고 합니다.

서장훈은 제일 슬픈 단어가 "은퇴"라고 할 만큼 자존감이 강하지만 선수생활 은퇴 후 방송인으로 제2의 인생을 열었습니다.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현재 방송가를 주름잡으며 대중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만시고 왕성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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